영탑사입구 ~ 안국사지
영탑사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고려 때 보조국사 지눌이 지금의 대방 앞에 오층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한다. 그 뒤 무학 자초가 천연 암석에 불상을 조각하고 절을 중건했으며 대방 앞 정원에 있던 오층석탑을 법당 뒤의 바위 위로 옮겼다.
승전목 승전목 전승지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내포지방 동학농민군과 일본군 후비보병 19대대 서로군 1지대가 전투를 벌여 내포지방 동학농민군이 승리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