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 내포문화숲길 대곡리안내소
천장암 조선 말 경허선사가 수행한 곳이며 세 달이라 불리우는 수월, 혜월, 만공(월면) 세 제자가 출가한 곳으로 정진 수행처로 유명하다. 물레방아와 연관된 수월스님의 이야기를 찾아보자
덕숭산 도립공원이며 수덕사를 품고 있는 호서의 명산이다. 중생에게 행운을 주는 기운이 충만한 산이라서 아무리 화난 사람도 덕숭산을 오르면 내려올 때 천진한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연암산성 가야산에서 오른쪽으로 뻗은 산줄기에 위치하여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정상부에 3.5km의 테뫼식 산성이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