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성역사관 ~ 홍주순교성지 ~ 홍주성역사관(순환)
해미순교성지 1866년 병인박해 이후 1882년 사이에 진행된 천주교 박해 때 충청도 각 고을에서 붙잡혀온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생매장 당한 곳이다. 신자들을 생매장 시켰던 진둠벙과 해미천옆에 생매장당한 이름 없는 순교자의 묘, 유해 발굴지에 조성된 노천성당, 서문 밖 순교지에 있던 자리개돌 원석이 보존되어 있다.
홍주성역사관 사적 제231호 홍성 홍주읍성 안에 있는 박물관으로,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을 계승하며 과거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자 2011년 5월 6일 개관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2,900점 이상의 고문서, 전적, 회화 등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