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 ~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추사고택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우리 조상의 수리 농경 문화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합덕수리박물관은 조선3대 저수지 중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됐으며, 지금은 거의 사라진 수리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선조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