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역 ~ 추사고택
화랑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산성산에 있는 사당으로 1965년 김유신 장군의 화랑 호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세웠다. 본전에는 김유신 장군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매년 3월 27일과 9월 27일에 대제를 올린다.
화암사 화암사는 추사가 어려서부터 드나들면서 불교와의 인연을 다진 곳이다. 화암사는 한신이별사전으로 받은 땅 안에 있어 추사 집안의 원찰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암사에는 그가 쓴 무량수각과 시경루 현판이 있고, 법당을 돌아 뒷마당으로 가면 바위 면에 단정한 예서체의 시경이 새겨져 있다.